건국대학교 농축대학원은 오는 8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기능성식품 최고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과정은 건강기능 증진에 관련된 다양한 교과정으로 구성됐으며 학계의 새로운 지식과 정부의 정책에 대한 정보교환이 목적이다.
건대는 교과목별로 국내 최고 수준의 강사진을 초빙했으며 건강기능식품 산업체의 현장 견학 등 실무와 연결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은 건강기능성식품업체 관련자 및 건강기능식품에 관심있는 사람 30명 내외다. 교육기간은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총 12주며 다음달 7일까지 농축대학원 교학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450-3312∼3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