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파워(대표 이용악 http://www.vpower.co.kr)는 해킹방지 솔루션인 페스트패트롤(Pestpatrol)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페스트패트롤은 트로이목마, 해킹 프로그램, 분산서비스공격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해킹 프로그램을 탐지해 제거하는 것이다. 비전파워 관계자는 “보통 백신과 방화벽 그리고 침입탐지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상황에서 이 제품을 추가하면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비전파워는 이 제품을 해킹피해가 자주 일어나는 대학을 중심으로 영업을 펼친다는 전략이다. 이 회사는 중앙대학교에 페스트패트롤을 공급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