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기 정보통신의 미래를 생각하는 모임 회장은 28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리츠칼튼호텔 지하1층 금강홀에서 ‘2003년 IT산업 예상과 해결방안’이라는 주제로 조찬세미나를 개최한다.
전자신문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날 조찬세미나에서는 김재민 더존디지털웨어 사장과 이금룡 이니시스 사장이 연사로 나서 ‘2003년 IT산업의 예상과 해결방안’이라는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하며 이어 올해 경기전망에 대해 회원간의 자유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이날 세미나에는 미래모임 제7대 회장으로 선임된 박기순 아라리온 사장의 취임식도 치러질 예정이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