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는 정보통신·전파학부가 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학생 IT인턴십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목원대 정보통신·전파학부는 오는 3월부터 한 학기 동안 10명의 연수생을 선발, 기존에 인턴십 협력 협약을 체결한 한국전파기지국에 이들을 파견해 인턴십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파견되는 학생들은 정통부로부터 150만원의 장학금과 연수기관이 지원하는 180원의 장학금 등 1인당 33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되며, 연수 성적에 따라 관련 산업체 및 협력업체 취업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