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 나눔 행사 개최

 최호원 한국쓰리콤 사장은 설을 맞아 장애학생들이 만든 과자선물 꾸러미를 직원들과 고객사에게 선물하고 그 수익금과 기부금을 고객사 이름으로 장애학교에 전달한다. 최 사장은 “씨튼수녀원이 운영하는 씨튼재활센터의 장애 학생들이 순수 우리밀로 만든 과자 선물꾸러미를 직원 및 고객사에게 선물로 주고 과자선물 가격에 별도의 기부금을 더한 전액을 고객사와 직원들의 이름으로 은혜학교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눔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작은 밀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