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정보솔루션 전문업체인 더존디지털웨어(대표 김재민 http://www.thezone 4u.net)는 최근 중국 신식산업부로부터 자사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제품인 ‘네오-X’에 대한 품질인증을 획득, 중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중국의 지방정부와 업종별로 상이한 세무 및 업무관행을 네오-X에 충실히 반영해 신식산업부의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장려정책에 따른 품질테스트를 통과하는 개가를 올렸다.
더존디지털웨어는 텐진안다그룹 산하 특장차 제조업체를 비롯한 중국기업에 대한 네오-X 영업을 시작하는 한편 이달부터 현지 판매대행(채널)사와 확보하고 중국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