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bia shuttle breaks up over Texas
컬럼비아호 텍사스 주 상공에서 추락
The space shuttle Columbia, with seven astronauts aboard, broke up as it descended over central Texas Saturday toward a planned landing at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Police in Nacogdoches, Texas, reported ‘numerous pieces of debris’ both inside the city limits and in Nacogdoches County.
“Information is really sketchy,” Det. Greg Sowell said. “We want people to stay away, because some of it could be toxic.”
Sowell said officers and city and county employees were being dispatched to stand by the debris until the arrival of FBI and NASA representatives.
Residents as far east as Shreveport, Louisiana, reported seeing and feeling an apparent explosion.
Search-and-rescue teams from the Dallas-Fort Worth, Texas, area were alerted and residents were urged to stay away from any possible debris from the shuttle, which may be hazardous, said NASA public affairs officer James Hartfield.
7명의 승무원을 태운 우주 왕복선 컬럼비아호가 플로리다의 케네디 우주센터에 착륙을 하기 위해 텍사스주 중앙에서 고도를 낮추던 중 추락했다. 텍사스주의 나코도치스의 경찰은 도시 경계 안 쪽과 나코도치스 지역 두 곳에 ‘엄청난 양의 파편’이 떨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모든 정보는 피상적인 것에 불과하다”고 그렉 소웰 형사는 말하면서 “파편의 일부는 유해한 것일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대피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웰 형사는 FBI와 NASA 대표단이 도착하기 전까지 파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찰들과 시 및 지역 관리들이 급파되고 있다고 말했다.
루이지애나 슈레베폴트와 같은 동쪽 지역의 주민들은 분명한 폭발 소리를 보고 느낄 수 있다고 보고했다. 텍사스의 댈러스 포트워스 지역에서 파견된 조사 구조팀은 경계 태세에 들어갔으며 우주선으로부터의 파편이 있을 것에 대비해 주민들에게 대피하도록 촉구하고 있는데 이 파편은 무척 위험할 것이라고 제임스 하트필드 나사 직원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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