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멀티캡, 美 유통업체와 제휴

 

 PC제조업체 대멀티캡(대표 김인철)은 미국의 재활용 제품 유통회사인 CVE사와 하드웨어 판매에 대한 제휴를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멀티캡은 CVE사를 통해 CD를 관리하는 주변기기인 CD오거나이저와 지문인식 문 잠금장치를 판매할 계획이다.

현대멀티캡은 올해안으로 CD오거나이저 10만대를 선적키로 했으며 앞으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유형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