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개발업체 노리개소프트(대표 오명석)과 포켓스페이스(대표 김도식)은 이달부터 모바일게임 ‘조이파워덩크’와 ‘포켓야구2’를 소재로 한 TV광고를 제작해 공중파 3사를 통해 내보내고 있다.
모바일게임업체가 TV광고를 하는 것은 지난해 12월 엠드림과 소프트닉스에 이어 두번째로 이번 광고에는 왕년 농구 스타 한기범과 야구 선수출신 MC 강병규가 등장해 열연한다.
모바일 농구게임인 ‘조이파워덩크’는 이달의 우수게임 등을 수상한 작품으로 속도감 넘치는 게임진행이 특징. 야구 게임인 ‘포켓야구2’도 사실감 넘치는 게임 진행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명석 노리개 소프트 사장은 “모바일게임시장이 성숙하면서 게임 개발뿐만 아니라 홍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