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콘텐츠보호 전문회사인 실트로닉테크놀로지(대표 김주현)가 빌링 솔루션 전문회사 애드빌소프트(대표 차충기)와 제휴, 국내외 유료 콘텐츠 유통시장을 공동으로 공략한다.
이번 제휴로 두 회사는 실트로닉의 유무선 콘텐츠보호솔루션인 ‘알에스 미디어(RS Media)’ ‘알에스 모바일(RS Mobile)’ ‘알에스 스트리밍(RS Streaming)’과 애드빌소프트의 유무선 콘텐츠빌링솔루션인 ‘빌플렉스(BillFlex)’에 대해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게 된다. 특히 이를 위해 제품 교육과 기술정보 교류 등 전방위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실트로닉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해외시장뿐 아니라 국내 유료 콘텐츠 서비스 시장에 대해서도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