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시범마을을 상장하는 새로운 캐릭터로 ’초롱이’가 선정됐다.
초롱이는 다양한 선을 사용한 친근한 이미지로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보드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역동감을 부여했으며 정보화를 상징하는 ‘@’과 생생한 녹색을 배경으로 채택했다.
초롱이 캐릭터는 정보화시범마을의 특화 브랜드로 각종 행사는 물론 홍보간판·가구별 현판, 소식지, 정보센터, 홈페이지 등에 지속적으로 활용된다.
정보화시범마을 조성사업은 행정자치부가 지역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전자정부 수요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 정보화 프로젝트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