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배급업체 써니YNK(대표 윤영석)는 게임개발사 류엔터테인먼트(대표 류지수)가 개발한 신규게임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이 게임의 국내외 판권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류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신규 게임은 8종의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하는 온라인 캐주얼 게임이다. 써니YNK는 류엔터테인먼트의 다른 게임 2∼3종에 대해서도 퍼블리싱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써니YNK는 현재 그리곤엔터테인먼트, 네오플, 아담소프트 등 다수 게임개발사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게임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