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셀텔레컴(대표 김종원 http://www.nexcell.net)은 차세대 프로토콜인 SIP를 기반으로 한 SIP게이트웨이‘NexSGw’, 클라이언트 SW‘NexUA’, SIP 프록시서버‘NexSPx’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NexSGw’는 ADSL·케이블·전용선·무선랜 등 다양한 인터넷 환경에서 적용이 가능하며 각종 SIP지원 타 장비와의 연동시험을 진행중이다. ‘NexUA’는 TTA에서 개최한 상호운용성시험에 참가, 타 장비와의 호환성을 확인했으며 ‘NexSGw’와 연동테스트도 완료했다. ‘NexSPx’는 안정화 작업을 마치고 다양한 부가기능을 적용중이다.
넥셀텔레컴의 제품들은 PC to PC, PC to 폰, 폰 to PC 등 기존 모든 인터넷전화 사용모델에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