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티엔스(대표 김희중 http://www.badatns.com)가 차량의 각종 소모품과 차량 상태를 자동으로 운전자에게 통보해 주는 ‘오토 알람 디지털 차계부(제품명 마이카체커·사진)를 출시했다.
차종에 관계없이 설치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엔진오일 등 30여 가지의 차량 소모품의 정비와 교체 시기 등을 자동으로 알려 준다. 또 최적화된 관리기법으로 부품 교환시기 등을 알려줘 차량 관리비용을 절감하고 차량 관리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량의 일상 점검과 관리가 가능해 안전 운행을 보장해 준다. 또 차계부 역할을 대신할 수 있으며 탈부착이 가능해 차량을 교체한 이후에도 재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김희중 사장은 “이 제품의 차량상태뿐 아니라 운전에 필요한 정보와 온도, 스피드 이퀄라이저 부가기능까지 지원한다”며 “초보자나 여성 등 운전은 하지만 차에 대해 모르는 운전자, 집단으로 차량을 관리하는 렌터카나 카센터·정비공장 등에서 유용하다”고 말했다. 소비자 가격은 5만원. 문의 (02)2057-1372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