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행장 김승유 http://www.hanabank.com)은 12일부터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운구용 캐딜락 리무진을 무료로 제공하고 미술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하는 등 독특한 마케팅을 펼친다.
하나은행은 VIP고객 본인이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 상을 당했을 때 운구용 캐딜락 리무진을 무료로 제공하고 유산과 관련된 세무·법률 등의 자문서비스를 유족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 1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세계적인 경매전문회사인 소더비의 미술전문가를 초청해 강연회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VIP고객들에게 수준높은 문화행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