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교육 전문업체 아이빌소프트(대표 최인호 http://www.ivillesoft.co.kr)는 13일 주말리예프 키르기스스탄 부수상 겸 교통통신부 장관과 방문단 일행을 초청, 온라인교육 솔루션 ‘PenDA’ 시연회를 열고 키르기스스탄 진출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최인호 사장은 주말리예프 부수상에게 국내 사이버교육 전문업체들이 보다 쉽게 키르기스스탄에 진출할 수 있는 교육정책 수립을 건의했다.
아이빌소프트측은 이 자리에서 주말리예프 장관이 지난해 키르기스스탄에 e러닝 시스템을 수출했던 아이빌소프트의 온라인교육 기술 및 경험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향후 솔루션을 비롯한 콘텐츠·서비스 전반에 걸쳐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