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공인시험기관인 요업기술원(원장 정수철)이 최근 개발된 제품과 기술의 시험 분석을 희망하는 부품소재 관련 중소·벤처기업들을 위한 시험분석 안내 책자를 펴냈다.
안내서는 시험분석 의뢰 순서, 회원제 운영현황, 분석항목별 수수료를 상세히 수록했다. 안내서는 또 기술원이 보유하고 있는 투과형전자현미경, 유도결합플라즈마 질량분석기, 푸리에 변환 적외선 분광기, 시차주사열량분석기 등 50여종의 고가 실험장비 현황과 특성, 이용방법을 담았다.
요업기술원은 현재 가입시 분석수수료와 설비사용료 할인 혜택, 연구개발 지원 및 개발자금 알선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지는 회원제를 운영하고 있다.
<박근태기자 runr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