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형(임베디드) 시스템 전문업체 마이크로비전(대표 이윤재)은 서울대 블루투스랩(소장 고상근)과 함께 민간기업을 위한 블루투스 전문기술강좌를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대 공대에서 개최한다고 13발표했다.
이번 강좌는 기업체의 블루투스 개발업무에 도움을 주도록 기초적인 블루투스 기술개요에서 스택, 프로토콜, 인증과정까지 제품개발 전과정을 경험하는 실무위주의 교육과정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마이크로비전측은 올들어 블루투스 기술을 응용한 신제품이 쏟아지는 추세에 맞춰 독자개발한 트레이닝 키트로 교육과정을 향상시켰으며 국내 블루투스 분야 최고 전문가 5명을 강사로 초빙했다고 밝혔다. 문의 (02)786-5456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