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알미늄 전자사업부(이하 롯데전자 대표 박종규)가 5.1채널 홈시어터 신제품(모델명 LHT-600·사진)을 출시했다.
홈시어터 LHT-600은 5.1채널 앰프와 DVD플레이어, 튜너가 하나로 결합된 일체형으로 하프미러를 채택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서라운드 모드에서 350W의 출력(50W×5채널+100W)에 디지털 앰프로 돌비디지털 DTS 디코더, DTS 자동인식 기능이 지원된다.
이밖에 멀티앵글 기능과 화면선택 기능, 빠른탐색, 슬로모션, 줌, 재생 메모리(북마크)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롯데전자는 이번 홈시어터 LHT-600시스템 구매고객에게 5장의 DVD타이틀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소비자가격은 50만원대.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