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랜드(대표 정찬복 http://www.biolandltd.com)는 완제 의약품 시장에 참여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능성 화장품 원료 개발과 생산에 주력해온 바이오랜드는 ‘의약품과 화장품, 기능성 건강식품 제조 및 판매’를 신 사업영역으로 확정하고 완제 의약품 및 건강보조식품 시장에 진출키로 했다.
이 회사는 다음달 18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 내용을 포함시켜 정관을 변경할 예정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