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네트워크어쏘시에이츠(대표 문경일 http://www.nai.com/international/korea)는 독일 함부르크대학의 바이러스테스트센터에서 실시한 백신 테스트에서 자사의 ‘맥아피바이러스스캔(사진)’이 8가지 모든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도스, 윈도98 및 2000, 리눅스 등의 환경에서 실시됐는데 맥아피바이러스스캔은 바이러스 탐지기능과 압축파일에 대한 완벽한 바이러스 탐지기능, 경보 에러 발생률 등의 모든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문경일 한국네트워크어쏘시에이츠 사장은 “이번 테스트는 맥아피 제품이 백신 시장에서 동종제품과 견줘 그 성능이 뛰어나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입증해주는 것”이라며 “최근 슬래머 웜 사태로 국내에서도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맥아피 제품으로 적극적인 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함부르크대학 바이러스테스트센터는 국제컴퓨터보안협회(ICSA), 바이러스블루틴(Virus Bulletin)과 더불어 전세계 보안시장에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안티바이러스 테스트 기관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