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코리아(대표 정철화)의 ‘애슬론(Athlon)64’ 프로세서가 마이크로프로세서 분야에서 권위를 자랑하는 ‘2002 마이크로프로세서 리포트 애널리스트 초이스 어워드’에서 ‘베스트 PC 프로세서’상을 수상했다.
회사측은 데스크톱과 모바일 부문에서 경합한 인텔의 ‘펜티엄4’와 ‘펜티엄M’을 제치고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애슬론64’는 국내시장에는 올 9월 출시될 예정이며, 32비트와 64비트 애플리케이션 모두를 구동하도록 디자인됐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