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복수 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인 온미디어의 액션영화채널 OCN액션이 액션전문채널로 거듭난다.
OCN액션은 3월 1일부터 슈퍼액션으로 채널명을 변경하고, 영화에만 국한됐던 프로그램을 전방송영역의 액션으로 확장한다. 액션영화는 물론, 액션 드라마, 액션 만화, 무협 드라마, 미스터리 리얼 드라마, 팬터지 시리즈, 액션 스포츠 등 액션 영역에 속한 모든 장르의 콘텐츠를 방송하게 된다.
우선 3월부터 2개의 비영화 블록을 신설, 미스터리 리얼드라마, 팬터지 시리즈, 액션 애니메이션, 무협 드라마, 액션 시리즈 등을 방송할 예정이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