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19일 파워로직스 등 9개사가 지난 14∼17일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심사청구 IT기업은 파워로직스(전기회로 개폐·보호장치), 경봉기술(교통통제용 전기장치), 프로파워(축전지 제조), 엔터기술(방송수신기 및 기타 영상·음향기기), 아모텍(전자부품), 이라이콤(전자부품), 비트윈(일반영화 및 비디오 제작업) 등 7개사다. 이밖에 대주레포츠(가방제조)와 한일환경디지인(조경 설계)도 심사를 청구했다.
코스닥위원회는 이들 기업이 등록 예비심사를 통과하게 되면 오는 4월중 공모를 거쳐 5월께 등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