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대표 우의제·박상호)는 21일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연합회(회장 이대원)와 자매결연을 맺고 재래시장 활성화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날 자매결연 협약서를 통해 △하이닉스 임·직원 및 가족의 재래시장 적극 이용 △양질의 제품 및 서비스 제공 △상호협력 및 교류를 통한 공동발전 모색 등에 합의했다.
이들은 이에 앞서 청주 철당간 광장에서 시민 500여명과 함께 에너지 절약 및 건전소비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