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현물시장에서 주요 D램의 오름세가 사흘째 지속되고 있다.
메모리 전자상거래업체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21일 오전장에서 더블데이터레이트(DDR) 256Mb(32M×8 266㎒) SD램은 전날보다 0.33% 상승한 3.00∼3.30달러(평균가 3.03달러)에 거래됐다. DDR 128Mb(16M×8 266㎒) SD램은 전일 대비 1.17%가 오른 1.65∼1.90달러(평균가 1.72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8∼10% 가량 급등한 SD램 가격은 이날 강보합 수준에 머물러 256Mb(32M×8 133㎒) SD램은 0.69% 오른 3.43∼3.70달러(평균가 3.48달러), 128Mb(16M×8 133㎒) SD램은 0.24% 상승한 2.37∼2.70달러(평균가 2.44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