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단신

 △현투증권은 24일부터 ‘이자플러스 펀드’를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주로 안정적인 채권에 투자하면서 신탁재산의 10% 이하는 차익거래 등을 통한 추가수익을 추구한다.

 특히 신탁재산의 85% 정도는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고 10% 이하는 주식 및 주식관련 파생상품 등에 투자해 추가수익을 얻는 것을 기본전략으로 하고 3개월 이상 안정적인 투자성향을 지닌 고객에게 유리하도록 설계됐다.

 또 이자플러스 펀드는 금리변동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펀드만기와 편입자산의 만기를 근접시키는 듀레이션 매칭전략을 구사하고 펀드의 위험관리를 위해 투자대상 선정부터 운용과정까지 전과정을 심사하는 컴플라이언스와 리스크관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