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게임포털사이트 게임엔조이(http://www.gamenjoy.com)에서 비공개 베타서비스중인 온라인게임 ‘플라스틱스’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퀘스트와 마을에서 다른 마을 이동할 수 있는 이동포털시스템이 도입되고 새로운 맵과 몬스터, 아이템도 추가됐다.
온라인게임 ‘플라스틱스’는 서부시대, 중세시대, 밀림의 아마존 등 테마파크를 배경으로 아기자기한 플라스틱 장난감들이 나오는 독특한 소재의 온라인게임으로 다음달중 오픈 베타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