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텔네트웍스코리아(대표 정수진)는 통신사업자들이 수익창출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석세션 VoIP 가상사설망(VPN) 서비스’를 25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VPN 서비스는 노텔의 ‘석세션 커뮤니케이션 서버 2000·사진’ 및 ‘석세션 커뮤니케이션서버2000-콤팩트’ 등을 중심으로 제공된다.
노텔의 석세션 커뮤니케이션서버는 단일 플랫폼을 통한 시내 및 장거리전화 기능, 감청 및 번호이동성 규제기능, 높은 신뢰도 및 확장성 등을 지원한다.
노텔은 자체 조사 결과 통신사업자가 석세션 VoIP VPN 서비스를 이용해 운영비용을 최고 25%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