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TV 시청률(17∼23일)
순위 채널 프로그램 시청률
1 SBS 올인 37.7
2 MBC 인어아가씨 37.2
3 SBS 야인시대 29.0
4 MBC 타임머신 26.2
5 SBS 생방송한밤의TV연예 24.5
6 KBS1 무인시대 23.1
7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전쟁 22.7
8 SBS 얼음꽃 22.4
9 MBC 황금마차 22.3
10 KBS1 TV소설 ‘인생화보’ 22.2
케이블 채널 시청점유율(17∼23일)
순위 케이블 채널 시청점유율
1 투니버스 13.8
2 MBC드라마넷 9.7
3 OCN 9.5
4 SBS드라마플러스 6.9
5 SKYKBS드라마 6.1
6 YTN 5.4
7 OCN액션 4.4
8 JEI스스로방송 4.1
9 SBS스포츠채널 3.6
10 코미디TV 3.2
자료:TNS미디어코리아
SBS의 드라마 ‘올인’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올인’이 ‘야인시대’를 앞지른 데 이어 지난주에는 MBC ‘인어아가씨’(37.2%)를 제치고 방송시작 6주만에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올인’의 시청률은 ‘인어아가씨’보다 0.5% 앞선 37.7%를 기록했다.
SBS ‘야인시대는 그 전주에 이어 시청률 29.0%로 3위를 유지했으며, MBC ‘타임머신’이 26.2%로 두계단 상승한 4위를 기록했다. SBS ‘생방송한밤의TV연예’는 24.5%로 그 뒤를 이었다.
KBS1 ‘무인시대’는 23.1%로 6위에 올라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전쟁’도 22.7%로 두계단 오른 7위를 기록했다.
지상파TV 방송3사의 아침드라마인 SBS ‘얼음꽃’(22.4%)과 MBC ‘황금마차’(22.3%), KBS1TV 소설 ‘인생화보’(22.2%)가 각각 8·9·10위를 기록, 아침드라마의 높은 인기도를 반영했다.
케이블채널 시청점유율에서는 투니버스(13.8%)가 높은 채널점유율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전체적으로 시청점유율 조사 62개 케이블채널중 영화·드라마 채널이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드라마넷(9.7%), OCN(9.5%), SBS드라마플러스(6.9%), SKYKBS드라마(6.1%)가 각각 2·3·4·5위를 기록했다.
6위 YTN은 5.4%로 0.9%의 점유율 증가를 보였고, 코미디TV(3.2%)가 10위에 올랐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