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시스(대표 박혁상 http://www.flexis.co.kr)는 두루마리 키보드 ‘FX 200 USB’를 시판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실리콘을 사용해 구겨지거나 부러지지 않고 자유롭게 말아서 보관할 수 있다. USB 방식을 채택해 PC와의 호환성을 높였으며 특수 재질로 물청소도 가능한 키보드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플렉시스는 이 제품을 넣고 다닐 수 있는 휴대형 케이스도 제공하며 출시기념으로 자사 홈페이지에서 10% 할인 판매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신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6만원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