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메디칼시스템즈코리아(대표 윤대영 http://www.gemedicalsystems.com)는 노트북 크기의 휴대용 컬러 초음파진단기기 ‘로직북(LOGIQ Book)’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10.4 인치 고화질 컬러 LC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이 제품은 중량이 4㎏으로 이동성이 뛰어나고 4000개 이상의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는 20Gb HDD와 325프레임을 지원하는 시네메모리(cine memory)를 탑재했다.
또 3차원 탐촉자 없이도 3차원 영상 구현이 가능하며 무선랜 기능을 보유, 병원 밖에서도 e메일을 통해 진단결과를 통보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