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일반차량 자동차경주인 ‘클릭스피드페스티발(Click Speed Festival)’ 대회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클릭스피드페스티발은 용인 에버랜드 스피트웨이에서 올해에만 7차례 열리며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각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또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대림 스쿠터 원메이커 레이싱, 인라인 스케이트 레이싱, 대학생 자작차 경주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개최된다.
이 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대회공식 홈페이지(http://www.clickfestival.com) 또는 주최사인 KMSA(Korea Motor Sport Association)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