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통신판매협회 정기총회

  전자상거래 및 통신판매협회가 최영재 회장(LG홈쇼핑)을 비롯한 조영철 CJ홈쇼핑 사장, 강태인 현대홈쇼핑 사장, 은범수 삼성물산 상무 등 18개 회원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제4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회원과 준회원으로 구분된 회원 정관을 변경해 통신판매업 유관 업체를 회원으로 인정하는 협력 회원 제도를 신설키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상품공급업체·인쇄업체·결제대행업체·택배업체 등도 협회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또 이강인 예스24 사장, 박인규 코리아홈쇼핑 사장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으며 감사에는 이흥순 월드라쇼핑 사장을 재선임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