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주 41개사 정기주총 열어

 3월 첫째주에 12월 결산법인 41개사가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증권예탁원에 따르면 상장법인 22개사와 코스닥등록법인 19개사가 3월 첫째주에 정기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다.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지난달까지 상장법인 57개사(9.9%), 코스닥법인 15개사 (1.9%)가 주주총회를 마쳤으며, 3월 주총 일정은 14일과 21일에 집중된다.

 주요 IT기업 주총 일정을 보면 데이터게이트인터내셔널·앤하이테크(3일), 디엠테크놀로지(5일), 신화정보(6일), LG화학·서화정보통신·아큐텍반도체기술·아이즈비전·이랜텍·한네트·현대디지털테크(7일), 유니셈(8일)이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