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네트워크어쏘시에이츠(대표 문경일 http://www.nai.com/international/korea)는 기업용 백신 솔루션인 ‘맥아피웹쉴드e1000·사진’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가비트급인 국내 기업용 네트워크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지사의 요청에 따라 개발된 것이다. e메일은 물론 웹 기반의 데이터 전송이나 FTP파일 전송 등 게이트웨이 차원에서 들어오는 모든 데이터의 바이러스와 스팸메일을 차단하며 e메일의 경우 시간당 16만개를 검사할 수 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확장성과 시스템 관리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문경일 한국네트워크어쏘시에이츠 사장은 “안철수연구소 백신 V3까지 관리하는 보안 관리제품인 ‘맥아피ePO’와 ‘맥아피웹쉴드e1000’으로 한국시장에 최적화된 정보보호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