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닷컴(http://www.nate.com)을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서진우)가 대구 지하철 참사 희생자 추모와 성금 마련을 위한 T셔츠 판매에 나선다.
이를 위해 SK커뮤니케이션즈는 T셔츠 제작업체 이옷(대표 김경환 http://www.e-ot.co.kr)과 제휴를 맺고 조의를 뜻하는 검은색 바탕에 ‘NOT AGAIN’이라는 문구를 새긴 추모 T셔츠를 선보였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판매수익을 대구참사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에게 전달하고 일부를 미군 훈련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기금으로 경기도 양주군청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