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재단(대표 정귀래)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한국여성만화인협의회(회장 신일숙)와 공동으로 오는 7일부터 4월 6일까지 한달간 센터 만화의집 전시관에서 ‘여성만화작가 기획전’을 개최한다.
여성 만화가의 작품세계를 알리고 일반인과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리니지’의 신일숙 작가를 비롯해 김혜린, 강경옥 등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부분의 여성 만화가의 작품을 볼 수 있다.
팬사인회 등 구체적인 일정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http://www.ani.seoul.kr)를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문의 (02)3455-8352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