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너스티텔레콤(대표 장대진 http://www.dynastytel.co.kr)이 ICN텔레콤(대표 김태윤 http://www.icntelecom.com)과 공동으로 인터넷폰 ‘디아이넷폰’을 출시했다.
‘디아이넷폰’은 인터넷을 이용해 인터넷폰간 무료로 통화할 수 있으며 시내외· 이동전화·국제전화도 일반 전화에 비해 최고 85%까지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인터넷폰에 비해 초기설치가 매우 간단해 PC사용 유무와 상관없이 인터넷 포트에 연결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망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는 일반전화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다이너스티텔레콤은 기업은 물론 개인 사용자로 마케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며 VoIP 솔루션업체와 공동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