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에 자원봉사가 필요한 사람과 도움 신청자가 만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경북도는 자원봉사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해주고, 도와 시·군의 자원봉사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함께 신나리 자원봉사 포털사이트(http://w-sinnari.gb.go.kr)’를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이트의 ‘나누는 기쁨’ 메뉴에는 자원봉사 희망자와 후원자가 만날수 있는 ‘후원하고 싶어요’ ‘봉사하고 싶어요’가 마련돼 있으며 열림마당을 통해 각종 미담사례와 자원봉사 행사정보 및 관련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