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가 디지털 복사기 활용도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신도리코(대표 우석형 http://www.sindo.co.kr)는 자사의 디지털 복사기 아피시오 220, 270 등을 새로 구입하는 소비자와 기존 사용자 중 희망자에게 100만원 상당의 프린터 키트를 일정 기간 무상 대여한다고 4일 밝혔다.
신도리코 김성웅 홍보실장은 “사무작업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디지털 복사기의 다기능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디지털 복사기에 프린터 키트를 장착하면 일반 프린터처럼 PC를 통해 문서를 출력할 수 있다.
신도리코는 오는 4월 15일까지 프린터 키트 사용을 희망하는 신청자를 접수받을 계획이며 신규 구매자에게는 3개월, 기존 사용자에게는 1개월간 무상 대여할 예정이다. 프린터 키트 무료 이용 후에는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