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TV 시청률(2.24∼3.2)
순위 채널 프로그램 시청률
1 MBC 인어아가씨 36.8
2 SBS 올인 36.4
3 KBS2 개그콘서트 29.6
4 SBS 야인시대 27.5
5 KBS2 저푸른초원위에 25.2
6 KBS2 아내 23.5
7 MBC 타임머신 23.5
8 KBS1 TV소설 ‘인생화보’ 22.6
9 SBS 태양속으로 22.6
10 MBC TV특종놀라운세상 22.0
케이블 채널 시청점유율(2.24∼3.2)
순위 케이블 채널 시청점유율
1 투니버스 14.9
2 OCN 9.5
3 MBC드라마넷 8.7
4 SBS드라마플러스 6.8
5 SKYKBS드라마 5.7
6 YTN 4.8
7 수퍼액션 4.6
8 JEI스스로방송 3.8
9 대교방송 3.3
10 코미디TV 3.2
자료:TNS미디어코리아
MBC ‘인어아가씨’(36.8%)와 SBS ‘올인’(36.4%)이 시청률 0.4% 차이를 보였다. ‘인어아가씨’가 ‘올인’을 제치고 1위 재탈환에 성공했지만 양 프로그램은 막상막하의 시청률 경쟁을 보였다.
한회 쉬었던 KBS2 ‘개그콘서트’는 SBS ‘야인시대’(27.5%, 4위)보다 2.1% 앞선 29.6%를 기록,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3위에 올랐다.
‘야인시대’는 제1부에서 꾸준히 1위를 지켜왔으나 제 2부를 시작으로 4위까지 추락하며 고전하고 있다.
KBS2 ‘저푸른초원위에’(25.2%)가 5위, SBS ‘태양속으로’(22.6%)가 9위로 주말 드라마 시청률 상승이 나타났다.
KBS2 ‘아내’(23.5%)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6위를 차지, 새롭게 10위권에 진입했다.
케이블 채널에서는 투니버스가 시청점유율 14.5%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고, JEI스스로방송(3.8%)과 대교방송(3.3%)이 각각 8·9위를 차지, 어린이채널이 강세를 보였다.
OCN은 9.5%로 2위를 차지, MBC드라마넷(8.7%,3위)과 순위바꿈을 했고, OCN액션에서 새롭게 단장한 수퍼액션은 4.6%로 전주에 이어 7위를 유지했다.
코미디TV도 3.2%로 전주에 이어 10위를 지키며 2주 연속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