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이 6일부터 고객문의에 신속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현업부서와 콜센터간 직통 전용전화(핫라인)를 설치한다. 이 핫라인 시스템에서는 전문 답변이 요구되는 경우, 콜센터(1588-6363) 직원이 실무담당자를 직접 연결해주도록 하고 있다. 대한생명은 보전부·융자영업부·보험심사부·고객서비스부 등 문의사항이 가장 많은 4개 부서에 이 시스템을 우선 설치할 예정이며, 해당부서에는 ‘핫라인 담당직원’이 배치된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