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적자원관리(ERP) 전문업체인 지앤텍(대표 조영재 http://www.gntech.co.kr)은 6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전국 17개 솔루션업체와 공동영업 및 컨설팅을 위한 ‘비즈니스파트너 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지앤택은 이번 조인식을 계기로 토부네트워크시스템·월드소프트·웰컴정보시스템·원빌 등 17개 업체와 손잡고 공공·금융·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신규 수요를 발굴, 공동영업 및 컨설팅, 지술지원, 유지보수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달부터 중소기업 IT화 지원사업이 본격화되는 만큼 자사의 ERP솔루션인 비전21과 위니즈의 공급확대와 효과적인 고객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