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인 e신한(대표 김성윤)이 대구지하철 참사 유가족을 돕기 위해 자사 금융포털 이모든닷컴(http://www.emoden.com)에서 ‘200만 이모든 회원 일억 성금 모으기’ 행사를 7일부터 실시한다.
이모든닷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회원 1명이 참여할 때마다 성금액 50원이 적립되며, 개인들은 성금과 함께 유가족들에게 전달할 위로의 메시지도 보낼 수 있다. 또 모든 참여자의 실명으로 성금이 전달된다.
이번 행사 참여는 오는 4월 7일까지 이모든닷컴에 방문, 유가족들에게 전달할 메시지만 작성하면 된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