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L(대표 차현배 http://www.hcl.co.kr)은 52배속 기록기능을 지원하는 외장형 CDRW 제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대만 에이오픈사에 제작한 이 제품은 52배속의 쓰기 속도와 24배속의 다시쓰기, 52배속의 읽기기능을 지원하며 노트북 사용자와 PC의 확장베이가 부족한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JustLink’ ‘JustSpeed’ 등의 기능을 지원해 데이터 저장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초당 480MB의 고속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USB2.0 기반으로 설계, 약 3분 이내에 700MB 용량의 CD를 제작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