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중부지사는 10일부터 대전 혜천대학과 천안 호서대학교, 강원대학교, 원주대학 등 4개 대학에 ‘네이트 캠퍼스’를 구축,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네이트 캠퍼스’ 서비스는 교수·교직원·학생 등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성적조회 및 수강신청, 증명서 발급 등의 학사행정과 동아리·커뮤니티 등 대학 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각 학교 전용의 네이트 캠퍼스 브라우저를 통해 제공하게 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