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대표 최호원)은 네트워크 트래픽을 사용자 환경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슈퍼스택 3 스위치 4228G·사진’를 9일 발표했다.
4228G는 기업의 네트워크 관리자가 네트워크 환경에 맞게 네트워크 트래픽을 조정할 수 있는 관리형 스위치로 28개의 10/100포트와 내장형 구리동선 기가비트 포트 등을 갖췄다.
이 제품은 기가비트급으로 데이터를 고속 전송할 경우 나타나는 끊김현상을 개선했으며 설치 및 운용이 빠르고 손쉬운 것이 특징이다.
최호원 사장은 “4228G 스위치는 3분내에 설치작업을 마칠 수 있을 정도로 편리한 제품”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효율적으로 네트워크 운용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