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샤이닝로어 시범서비스 연기

 게임업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가 제공하는 온라인게임 ‘샤이닝 로어(http://www.shininglore.co.kr)’의 시범서비스를 오는 4월 18일로 연기한다고 9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측은 “지난 1일 사내테스트 도중 게임의 안정성에 하자가 있다고 판단해 당초 예정일인 3월 14일에서 4월 18일로 한달간 연기키로 했으며 이같은 사항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고 설명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