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 http://www.fujixerox.co.kr)는 사무용 디지털 복합기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도큐먼트 센터 285 플러스<사진>와 235 플러스 두 제품은 작년 가을 한국후지제록스가 자체 개발한 도큐먼트 센터 355의 엔진을 장착해 안정된 성능, 출력속도를 자랑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분당 50장의 고속스캔 기능을 탑재했으며 제록스 고유의 소프트웨어로 네트워크상에서 문서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도큐먼트 센터 285와 235 플러스는 각각 분당 출력 및 복사속도가 28장, 23장이며 팩스 전송은 2초면 가능하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신제품으로 중급형 복합기 시장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